
❄️ 겨울 바람 속, 음악으로 피어난 따뜻한 순간
12월 9일,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 1층 야외도서관에서 열린 작은 겨울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과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었습니다.
비록 바람은 차가웠지만, 그 찬바람에 어울리는 운치와 음악의 따스함이 어우러져
그날의 무대는 그 어떤 공연보다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첫 번째 무대는 팬플루트 연주로 시작되었습니다.
맑고 고요한 음색이 겨울 공기 속에 퍼지며, 관객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열어주었습니다.
두 번째 무대는 울산시 남구 신복도서관 프로그램인
‘링가리가 칼림바’ 팀의 케롤 연주와 ‘에델바이스’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작고 귀여운 칼림바 소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에게 미소를 안겨주었습니다.
세 번째 무대는 울산시 중구 평생학습관 손악기 합주단 ‘하나린’의 연주였습니다.
전속 반주자 이정희 선생님의 반주에 맞춰, 제가 지휘와 함께 에어로폰 연주를 맡았고
손악기의 따뜻한 울림과 에어로폰의 감미로운 선율이 어우러져
작지만 깊은 감동을 전하는 무대가 되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규모는 작았지만,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 그리고 도서관을 찾은 분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쉼표가 되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음악은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힘이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작은 음악회가 지역 곳곳에서 자주 열려
더 많은 분들과 음악의 기쁨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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