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드뷔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고고~~
1862년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태어난 드뷔쉬
음악적재능은 부모가 아닌프랑스 남부 친척 2년동안 피아노 가르치고 10세때 파리고등음악원에 입학합니다.(천재입니다.)
뛰어난 학생으로 이름 날림 18세가 되던해 당대 최고 예술가 폰메크부인 대단한러시아 부자 철도회사 3개 보유 자신의 별장 개인 기차를 타며 순회 합니다.
폰메크 부인 여름휴가동안 딸 쇼냐를 가르치기 위해 드뷔쉬 에게 아르바이트 추천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폰메크 부인을 만남
소냐에게 사랑의 감정이 생기기 시작함
폰메크 부인에게 결혼 승낙을 받으로 감!!(것도 18세)
프랑스로 쫒겨온 드뷔시 집안 형편이 좋지 않고 음악가로 미래가 밝지는 않았어요.
본인이 잘하는 반주를 하며 돈을 벌고 2번째 사랑 성악가(유부녀)를 만남 나이가 30살 그당시 드뷔시는 19세
“마리바니에부인” 원숙한 여자의 미모와 바니 부인의 남편이 은행가라 재력가에 생활형편 좋았음 부인의 남편이 드뷔시를 초대했고 음악적 재능을 가진 청년인줄 알고 “앙리”라는 분이 초대함(앙리!! 당신은 박애주의자!!) 드뷔쉬가 자기 부인에게 잘 해주니 연습실도 마련해줌
연습실... 반주 맞추고 하다 보면... 마음이..오고가죠? 거기까지 앙리가 여러분은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이 나면? 어떻게 하실까요? 전 여자의 직감이 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앙리는 드뷔쉬에게 유학을 보내고 후원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부인과 멀어지게.캬~~어쩜.. ) 묵묵히 어린 청년이 음악가로 성장할 수있게 도와줌(나같으면 안도와 줫을 것 같아요.. 드뷔쉬는 앙리에게 엄청 감사 해야할 사람입니다.)
“이태리 로마대상”수상 앙리의 후원과 배려 덕에 드뷔쉬의 인상주의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이태리로 2년간 유학생활을 합니다.
바니의부인과 눈에서 멀어지니 이렇게 아름답게 마무리가 됩니다.
로마대상으로 인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낭만시대 탈피 새로운 음악 인상주의 음악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하지만!! 드뷔쉬 여자도 파국에 치닫습니다.
그 여인들은 권총으로 자살소등이 일어났지만 죽지는 않습니다.
음악의 색을 입힌 작곡가 화가들과 문인들 시인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인상주의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스윗 이태리 유학시절 베르가모에 여행하며 인상 깊었던 것으로 만듬
달빛 하면 불어 끌레어 문 첫 소절을 듣고 우와~~라고 하지요.
5분 남짓한 곡이지만 테마가 4번이 나오고 4번의 주재가 다 다른색깔
첫 테마 공허 쓸쓸 공허 근음이 없어서 조성 D플랫 메이져 처음에 디플렛이 안나오고 처음에 그냥 나옵니다.
옥타뷰를 건너 뜀 음에서 음을 건널때 많은 생각을 나게 함
두 번째 테마 뭔가 채워지는 뜻한 느낌 화성들이 채워지면서 나옵니다.
세 번째 테마는 다르고 한옥타뷰가 올라갑니다.
뉘앙스가 트리플피아노 파이니 시시모 더작고 더아련하게 연주
네번째 색이 바뀜니다.
한 음 때문에 색이 바뀜 한옥타뷰 올라간 것 때문에 느낌이 확 변합니다.
그래서 드뷔쉬에 달빛이 많은 것을 느끼게 하고 감동이 배가 됩니다.
이렇게 인상주의 드뷔쉬 작품이 탄생되고 유명하게 됩니다.
곡 중 가장 유명한 곡은
목신의 오후 전주곡
1894년 작품
symphonic poem(줄거리가 아닌 분위기 전달)
모호한 형식(A,B,A')
모호한 화성 및 조성(이국적 음향):증4도, 온음음계, 4음 음계, 반음계 사용
정적인화성진행
유동적 리듬:불규칙한 박자, 자주바뀌는 템포
음향 강조:음색, 색채적 화성
바다https://youtu.be/X5MhkBjd2zY
1905년 교향시 "바다"를 작고합니다. 평생 바다에 가보지 못했다고 하지요?
이호쿠사이의 판화 바다라는 작품을 보고 감명을 받아서 후지산이 바라다보이는, 포말이 비딪히는 거친 바다를 표현한 걸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당시 부르주아들은, 타국의 도자기를 수입 해와서 장식을 하는것이 유명했는데요
도자기를 감싸고 있던 것이 바로 이 우키요에라고 하는 일본 판화였던것 입니다.
모네나 드가와 같은 인상주의 화가로부터 고흐 고갱같은 예술가 까지 동양 예술에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교향시 바다 역시 동양음계나 온음계를 많이 사용 하였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1.해돋이장면 2.장엄한장면 3.간질이는 파도의 역동적 모습 4 폭풍이몰아쳐 격동하는 바다를 음악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3악장은
1.바다 위의 새벽부터 한낮까지
2.물결의 희롱
3.바람과바다의대화
일출을 묘사한 장면은 눈을 감고 있으면 정말 앞에 아른거릴정도...(7분~8분사이)
드뷔쉬의 작품을 들으면서 느끼는게 뭐가 있어요?
아무생각 없고 잠 오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정답!!
지금까지 드뷔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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